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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 명상 수행은 신에게로 가는 직행길이다, 9부 중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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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계속 기도하고‍ 신께 감사하세요. 이미 이루어진 일이니까요. 단지 여러 하위 단계의‍ 장애물과 이 세상을‍ 통과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뿐이에요. 그래도 마치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가 이미 온 것처럼‍ 신께 감사해야 해요. 이미 왔어야 하니까요. 다만 그것이 이 세상에‍ 실현되기까지 시공의‍ 제약이 있는 것뿐이에요. […]‍ 물질 영역은 다르니까요. 가령 영혼은 순수하고‍ 단순하고 장엄하고‍ 강력하지만 영혼이‍ 외부 세상에 그것을‍ 나타낼 수 없는 것처럼요. 우리에겐 마음과 두뇌, 육체가 있으며‍ 우리의 존재에 주입되어‍ 영향을 끼치고 오염시키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때로는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일을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그 반대로 하는 것이죠. 어떤 때는 장애를 극복할‍ 수 있지만 또 어떤 때는‍ 그럴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겁니다.

천국은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듣지만‍ 우리는 천상의 답을 듣지‍ 않습니다. 때로 사람들은‍ 그저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이루어지기를 바라니까요.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천국의‍ 조언을 듣지 않습니다. 나조차도 때때로 천국의‍ 조언을 들어야 합니다. 어디에 앉아야 할지, 그날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떤 상황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까지도‍ 말입니다.

사람들이 물질적 기운의‍ 나쁜 영향을 받아‍ 오염되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선‍ 상황들이 복잡해요. 게다가 마야가 그것을‍ 더욱더 악화시키죠. 우리가, 영혼들이‍ 브라흐마(범천) 천국에서‍ 처음 이곳에 내려왔을 땐‍ 순수했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우리 조상들은‍ 먹을 필요도, 뭘 할 필요도 없었죠. 그들은 주변을 날아다니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죠.

그러다 점점 호기심이‍ 발동하게 됐어요. 그들은 이것저것, 바다에서 나는 것들, 물이나 땅에서‍ 자라는 것들을 보고‍ 맛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맛보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 그걸 먹는 데‍ 익숙해졌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았죠. 습관이 자라남에 따라‍ 더 많은 걸 맛보고 먹기‍ 시작했고, 더 많이 먹자‍ 점점 더 무거워졌고‍ 더 이상 날 수 없게‍ 되었어요. 예전처럼‍ 텔레파시로 잘 소통할 수도‍ 없었고요.

결국 더 안락한 생활과‍ 더 많은 음식 등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기 시작했죠. 우리는 그렇게 점점 더‍ 타락해 갔어요. 그러다가 한때‍ 황금시대를 맞이했죠. 하지만 우리는 그 지식을‍ 나쁜 일에 사용하고 말았죠. 마치 사람들이 원자를‍ 알게 된 후, 원자폭탄을‍ 만들어 엄청난 파괴를‍ 일으킨 것처럼요. 그 악영향으로 그 지역의‍ 많은 희생자들이 지금까지도‍ 큰 고통을 겪고 있죠. 예를 들어 일본‍ 히로시마에는 오래전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영향으로‍ 아직도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교훈을‍ 못 얻고 여전히 위협하고‍ 있죠. 강대국들은 여전히‍ 약소국들을 원자폭탄으로‍ 위협하고 있어요.

정말이지, 신의 가르침을 따르며‍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덕을 쌓으라고‍ 일깨워줘야 하는‍ 사제, 교황, 수사, 수녀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들 자신도 악행을 하죠. 알다시피 현재‍ 여러 나라에서 관련 보도가‍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있죠.

그리고 어떤 정부는‍ 그들의 국민을 돌보는 대신‍ 국민의 세금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더 많은 이를 죽이고‍ 아름다운 장소와‍ 사람들을 파괴하고‍ 식량을 구하기 어렵고, 더 비싸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가난과 배고픔과‍ 목마름에 허덕이는데‍ 그런 정부 지도자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그들에겐 돈이 있으니까요. 진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비행기를 타고 어디 안전한‍ 곳으로 떠나면 그만이죠. 시민들만 고통받는 거예요.

그건 다른 여러 종교의 많은 사제, 교황, 남녀 출가자들이 좋은 일들을‍ 안 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 대신‍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거나‍ 그들의 믿음을 앗아가거나‍ 신을 믿지 않게 만들거나‍ 천국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켜‍ 더 세속적으로 되게 하고‍ 더 나쁜 마음을 가지게 하고‍ 믿음에서 더 멀어지게 하고‍ 국가와 세상에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합니다.

『틱녓뜨의 「지옥은 실재하는가?」에서 발췌: 소승 불교에 따르면 지옥의 모습은 단지 도덕 교육의 수단일 뿐인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즉시 환생한다면 지옥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틱녓뜨의 「서방정토는 존재하지 않는다」에서 발췌: 부처님의 명호를 암송하면 서방극락정토에 환생할 수 있는가? 역사에 따르면, 또 장부 18경에 따르면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서방극락정토는 실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erview by the National Catholic Register – Mar. 26, 2018, London, United Kingdom, Henry Sire:‍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 가르침의 변화, 성도덕에 대한 규율의‍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상갈렌 로비의 후보자였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실행하고 있는 게‍ 바로 이겁니다』

『Message from the Archbishop – July 31, 2021, The Most Reverend Archbishop Carlo Maria Vigano:‍ 교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일반인조차도 엄격한 의미에서 우리 교황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Media Report from Rome Reports – Jan. 28, 2017, Reporter:‍ 프란치스코 교황은‍ 카사 산타 마르타 강론에서‍ 무엇이 그리스도인들을‍ 무력하게 만드는가를 생생한‍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In Italian] Francis: 「위험을 감수하지 마세요. 제발 아니… 신중하게…‍」 「모든 계명을 준수하라」‍ 네,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또한 여러분을 마비시키고…‍』

『Media Report from gloria.tv – May 8, 2015, Reverend Father Linus Clovis, PhD: 프란치스코 효과는 우리를 무장해제시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우리의 신앙과 교회를 위협하며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교황은 사제들에게‍ 낙태를 저지른 여성들과‍ 낙태 시술을 행한 의사들의‍ 죄를 사해주라고‍ 명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은, 후회하거나 회개하거나‍ 삶을 개선할 필요도 없이‍ 그냥 들어가면‍ 사면 받을 수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우리 가톨릭인들이 아는‍ 바로는 그런 식이 아니죠. 후회를 하고‍ 자신의 인생을 바꾸겠다고‍ 약속해야 합니다. 그것이 필수입니다』

『Media Report from Fanpage.it – Feb. 27, 2017 Reporter: 이 소아성애 사제들을 바티칸에 보고했나요?

Clergy abuse victim (f): 네, 피해자들이 바티칸에 2013년~14년 사이에 여러 번 편지를 써서 알렸습니다. 우리는 로마에 가서 교황에게 편지를 직접 전달하기로 했어요. 수년간 아무런 답신도 받지 못했으니까요. 그는 일어난 일들에 대해 그를 용서해달라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어요. 그게 다였죠.

Reporter: 쥬세뻬 콘실리오도 교황과의 면담에 참석했습니다.

Clergy abuse victim (m):‍ 그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죠. 「날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기도를 했어요. 기도는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 내 삶은 파괴되어버렸는걸요』

『Media Report from CBC News – Aug. 15, 2018: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초‍ 칠레에서 가장 악명 높은‍ 성추행 사제를 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한 주교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큰 비난을 샀습니다』

『Interview by Fox News – Aug. 27, 2018 Reporter, Raymond Arroyo: 비가노 주교는 자신이 직접 교황에게 매캐릭의 악행을 알렸으나 교황은 이를 무시하고 매캐릭을 복직시켰다고 말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gloria.tv - May. 8, 2015, Reverend Father Linus Clovis, PhD:‍ 도덕적 문제라고 여겨지는 것들에 반가톨릭적인 입장을 취하는 저명한 추기경들이 있어요. 교황께서 친히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에게 축복을 베푸는 것처럼 보이죠』

『March 14, 2016, Francis:‍ 신의 사랑을 알고 싶으면‍ 십자가상을 보면 됩니다. 그것에서 고문 받고, 죽고, 신이지만 신성이 박탈되고‍ 이름이 더럽혀지고, 「죄가 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Media report by Wall Street Journal - July 13, 2019: 법무장관 대배심 보고서는 3백 명 이상 가해 신부와 천 명 이상 피해자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수백 명의 피해자가 자기 얘기를 공유하는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Clergy abuse survivor: 학대는 제 인생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보낸 삶을 바꾼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복사들을 낚시 여행에 초대하여 외박하였고 우리가 머물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신부의 방에 있는 더블 침대뿐이었고 신부와 함께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제게서 떨어질 때까지 아무 데도 갈 수 없었으며 저는 침대에서 기어 나와 바닥에 태아 자세로 누웠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범죄였죠. 교회가 언제부터 형사 사건을 처리할 수 있었나요? 사법제도로 다루어야 하는데 왜 하지 않나요?』

『Excerpts from 「Tell No One」 (2019) Polish Documentary, Clergy abuse survivor: 그때 한 아이의 삶 전체가 망가질 수 있어요. 무너졌죠. 저는 집에 가서 어머니께 말씀드렸지만 어머니는 믿지 않으셨어요. 당시에는 사람들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았으니까요. 몇 달 후에는 저절로 먹지 못하게 됐어요. 저는 병원에 갔어요. 한 번, 두 번, 세 번. 저는 거식증 환자가 되었죠. 그리고 그 신부가 우리에게 목회 방문을 오는 일이 있었어요. 그 스레브진스키 신부가요. 저는 링거를 꽂고 입원해 있었고 목숨이 위험했죠』

『Media Report from Huffpost – April 2019, Clergy abuse survivor: 아이에겐 정말 깊은 상처죠. 그건 영적인 강간입니다. 평생 낙인을 찍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그게 모든 걸 물들여버립니다. 이처럼 내게 상처를 주는 일이 내 인생에 생길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자신이 아무리 강해도 아무리 많은 치료를 받고 아무리 많은 사랑을 하고 생각을 돌리고 변명을 해봐도 그 상처는 지워지지 않아요. 그건 영적 강간이에요. 정말로요. 정말 그래요. 사라지지 않죠. 당신의 믿음을 앗아가죠. 믿음을 가진 이가 부러워요』

『Interview by The Guardian – Feb. 2016, Clergy abuse survivor: 교회에 나가는 걸 그만뒀죠. (믿음을 잃었나요?) 믿음을 잃었어요. 보스톤에 있는 교회가 어떤 식으로 일을 은폐하려 했는지 안다면 그리고 이 나라와 세계 다른 지역의 사례들을 읽게 된다면… 난 믿음을 잃었습니다』

등등…

나쁜 영향력의 파급 효과는‍ 간과할 수 없어요.

사진: 계절처럼 모든 건 변합니다. 거기에 적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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