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뉴스 ２０２５년４월１１일

미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１０４％ 관세와 기타 주요 수입세 발효 (알자지라)

인도네시아와 대만， 미국에 관세 보복 않겠다 밝혀 인도네시아는 외교적 해결 추진 약속， 대만은 투자 확대 계획 밝혀 (뚜오이쪠)

이탈리아 최고 보건 자문위원 월터 리차르디 교수， 정치인들이 공익을 위해 행동하도록 설득하는 두 가지 방법을 설명: １) 확고한 과학적 증거 제시 ２) 재선에 도움이 되고 미래 세대에도 이익임을 보여주는 것 (유로뉴스)

전문가들，밀크티와 당분 많은 음료가 심각한 체중 증가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이는 ２８세 베트남 남성이 당분 음료로 인해 체중이 １０ｋｇ이상 늘어난 후 심부전과 다리 부종으로 고통을 겪은 사례에 따른 경고 (탄니엔)

덴마크: 한 남성이 부적절하게 보관되어 상한 깐 코코넛 워터를 한 모금 마신 후 뇌부종으로 사망 전문가들，흰 과육이 곰팡이에 노출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껍질이 벗겨진 코코넛은 실온이 아닌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경고 (비엣남넷)

의사들， 일상적인 활동만으로도 쉽게 멍이 드는 경우， 혈소판 수치가 낮은 혈액 질환인 혈소판감소증의 징후일 수 있다고 경고， 자주 멍이 든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 이 질환의 흔한 원인으로는 음주， 엽산이나 비타민 Ｂ１２ 결핍， 혈액 희석제 복용， 만성 간 질환 등이 있어 (ＣａｆｅＦ.ｖｎ)

연구에 따르면 로키 산맥 (캐나다와 미국) 지역의 눈에서 먼 지역 광산업서 유래한 유독한 금속 발견，이는 대기 오염이 공기를 통해 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 입증 (Ｅａｒｔｈ.ｃｏｍ)

유럽의 ８개국，아이슬란드， 스웨덴，에스토니아， 몬테네그로，라트비아，핀란드 덴마크，리투아니아는 난방 및 냉방의 절반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 중，반면 프랑스，독일，아일랜드 같은 주요 경제국들은 뒤처져 있어 개선 촉구 받아 (유로뉴스)

새 연구에 따르면 달의 북극과 남극 인근 가장 춥고 어두운 지역서 미생물 생명체가 생존할 가능성 있는 것으로 나타나 (데일리 갤럭시)

『로닌』이라는 이름의 아프리카 큰주머니쥐， 캄보디아 옛 전쟁에서 남겨진 지뢰 탐지해 세계 기록 세워 (ＣＢＳ 뉴스)

영국 자선단체 나우재드，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및 헤르손 지역 유기 동물들 위한 대규모 지원 캠페인 시작 (Ｎｏｗｚａｄ)

홍콩 비영리 단체 애니멀스 아시아， 베트남 최대의 곰 사육 마을 풍트엉에서 쓸개즙 채취에 이용되던 곰 ３마리를 구조， 박마 국립공원으로 옮겨 (비엣남플러스)

미국 뉴욕주 수의사들， 동물권 운동가들，입법자들이 ４월『동물 학대 방지의 달』맞아 더 강력한 동물 학대 방지법 추진 (로이터통신)

미국: 브룩 골드너 박사(비건) 생식 위주의 비건 식단 통해 ３개월 만에 루푸스 증상 역전시켜， 이후 １７년간 증상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임신 때부터 비건으로 자란 그녀의 두 자녀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거의 아프지 않고 혈압도 매우 양호하며 정서 지능도 뛰어나 (비건링크드)

오늘의 고양되는 명언: 『더 조용해질수록，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된다』 존경받는 깨달은 스승 루미 (채식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