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의 선우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스승님을 처음 만난 것은, 1993년 한국, 부산의 사직체육관 강연에서였습니다. 그 후 2년 뒤, 입문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수행해 왔다고 느낍니다. 최고의 법문과 해탈의 길을 가르쳐 주신 스승님께 시를 바칩니다.
해탈의 노래
스승님의 발밑에 엎드려, 이 세상에 부는
배금주의의 바람과
남녀 욕정의 바람,
인간의 욕심과 헛된 욕망의 바람,
생존을 위한 분투 속에서,
저는 오직 위대한 깨달은 스승님의 세상에 대한
무한한 자비심과 무지한 인간들에게
이 세상에 없는 천국의 지혜의 빛을 비추시는 스승님의
힘과 지혜와 사랑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마치 보이지 않는 갑옷을 입은 듯,
거친 세상 속에서도
저는 계율과 관음명상과 지혜의 완전한 보호와
위안을 가진 듯합니다.
위대한 깨달은 스승을,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찬양하는 듯하고
시방 삼세불이 스승님과 함께하는 듯합니다
저는 그런 스승님과 시방 삼세불에서 나오는 빛을 보고 있고,
그 빛 한가운데에 저도 있고 싶습니다.
물질세계의 어둠을 떠나 그 빛 한가운데
영원히 머무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선우 올림
빛이 비추어진 선우 님, 스승님에 대한 심오한 시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이 헤아릴 수 없는 행운을 인정해야 하지요. 당신의 감정을 묘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신성한 힘과 영적 수행의 연결을 통해 지상의 비극과 고통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행복을 경험하는 것은 참으로 겸허한 일입니다. 당신과 높은 곳을 바라보는 한국 국민에게 자비로운 부처님의 축복을 바랍니다. 우주의 은총으로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의 답신입니다: “당신의 순수한 영적 헌신과 축복받은 영혼에 사랑과 감사를 보내요! 이는 신의 은총에 대한 내면의 체험에서 잘 드러나죠! 영원한 사랑의 고향으로 가는 길에 당신과 같은 신의 제자가 있는 것은 큰 기쁨이에요.”